실거주지에서도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능, 복지 사각지대 해소

30개 급여로 확대…복지 접근성 강화

보건복지부는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실거주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실거주지 신청제도’**를 성공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국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혁신적 조치로 평가받으며, 국무조정실 적극행정 베스트 사례로 선정되었다.

‘실거주지 신청제도’는 올해 1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되었으며, 현재 30개의 사회보장제도에 적용되고 있다. 주요 급여로는 영유아보육료, 가정양육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생계급여, 주거급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이 포함된다. 과거에는 주민등록지에서만 급여 신청이 가능해 이동이 어려운 국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개선을 통해 실거주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복지급여 신청 절차가 크게 간소화되었고, 이동이 잦거나 장애, 생활고 등으로 주민등록지 방문이 어려운 이들도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관할 제한으로 인해 급여 신청이 불가능했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며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은 “실거주지 신청제도는 국민들이 더 쉽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d more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4개월 만에 이용객 1만 2천 명 돌파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4개월 만에 이용객 1만 2천 명 돌파

충남 최초의 해양치유시설인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올해 1월 12일 정식개관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2천 명을 넘어섰다. 군에 따르면,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만의 독보적인 해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군민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염지하수, 피트 등 태안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By 복지법률신문
서산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서산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서산시 관내 노인 주·야간보호기관들이 참여하는 서산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가 5월 28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공연장에서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관내 주·야간보호기관 관계자와 종사자, 유관기관 내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산시청 관계자, 서산시노인복지시설협회, 서산시재가복지협회,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등 지역 노인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협회 출범을 축하했다. 서산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는 서산시 소재

By 복지법률신문

보령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으로 찾아간다

보령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대천중앙병원, 천진한의원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재택의료센터는 (한)의사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렵다고 판단한 장기요양 등급자를 대상으로,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By 복지법률신문
술병 경고그림 의무화, 공중보건인가 통상 리스크인가

술병 경고그림 의무화, 공중보건인가 통상 리스크인가

정부가 2026년 11월부터 주류 용기에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를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공중보건 강화라는 취지와 별개로 산업·통상 측면의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도는 국제 통상 규범, 영세업체 부담, 소비자 선택권 등 다양한 쟁점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선, 국제 통상 마찰 가능성이 주요 변수로

By 복지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