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 기독교 연합회, 수해 피해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3백만 원 전달
‘좋은이웃사촌’ 165호로 선정된 서천읍 기독교 연합회, 나눔 실천

서천읍 기독교 연합회(회장 최효장 목사)는 지난 18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이양규)를 방문하여, 수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천읍 기독교 연합회는 ‘좋은이웃사촌’ 165호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이웃들이 이번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우리 이웃들이 다시금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전달된 후원금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회는 “기독교 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로 서천읍의 수해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읍 기독교 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